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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돌아온 래퍼 다이얼로그·디제이티즈, 두번째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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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만에 돌아온 래퍼 다이얼로그·디제이티즈, 두번째 앨범 발표

    래퍼 다이얼로그(Dialogue)와 디제티즈(DJ Tiz)의 앨범 'District Boys(디스트릭트 보이즈)' (사진=다이얼로그, 디제티즈 제공)

     

    래퍼 다이얼로그(Dialogue)와 디제티즈(DJ Tiz)가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앨범 'District Boys(디스트릭트 보이즈)'를 발표했다.

    지난 2017년 첫번째 앨범 'Moment' 발매 후 2년만이다.

    이들의 새 앨범 'District Boys(디스트릭트 보이즈)'는 정통 힙합으로 분류되는 붐뱁을 표방했다.

    디제이티즈가 재즈 사운드를 샘플링한 비트 위에 연주하면 다이얼로그가 랩을 하는 방식으로 둔탁하지만 담백한 느낌이 매력적인 앨범이다.

    특히 디제이티즈의 재지한 비트와 붐뱁 트랙 위에 다이얼로그의 담백한 랩이 조화를 이룬 이번 앨범은 다양한 색채의 7곡이 수록돼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 매력적인 음색의 보컬 하키(HAKI), 다이너스티 뮤직의 수장 OG 스내키 챈(Snacky Chan), 그루비한 스타일의 제이켠(J'Kyun), 크림빌라의 익스에이러(Ex8er), 디자이너 브레드(Bredgraphy)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다이얼로그 X 디제이티즈의 두번째 앨범 'District Boys(디스트릭트 보이즈)'는 23일 정오 12시에 각종 음악사이트에 전곡 음원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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