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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스] 법블레스유? 남아공? 10대들 발랄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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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버스] 법블레스유? 남아공? 10대들 발랄 신조어

    '1318 빅버스' 18화 수원 이의고 편


    요즘 1318 학생들이 쓴다는 신조어를 알아보기 위해 도착한 곳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이의고등학교.

    너무도 평범해 보이는 학생들의 입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신조어들이 줄줄줄...

    '남아공'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줄임말이라고 하면 영락없는 '아싸'가 되고 만다.

    '만반잘부', '법블레스유'도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는 따끈따끈한 신조어란다.

    물론 이들 기괴한 신조어를 모두 알고 또 모두 쓰는 건 아니다.

    같은 10대이지만 신조어를 놓고도 학생들의 의견도 엇갈린다.

    "줄일 때 쓰는 말은 좋은데 비속어 섞인 말은 좀..."
    "우리들만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해..."
    "못 알아들으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지..."

    '빅버스' 제작진이 조사해 간 최신 신조어에 학생들도 꺄르르 꺄르르...

    '이선좌', '삼귀다'... 이런 신조어를 아는 당신은 그야말로 '핵인싸'다.

    요즘 10대들의 언어에 관심이 있다면 동영상에서 확인!

    (※1318 빅버스는 중고등학생들의 유쾌한 수다 프로젝트입니다. 10대들의 솔직 담백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연속 기획입니다. 유튜브에서 '1318 빅버스'의 구독자가 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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