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김진태 박주민 2라운드, 조국 딸 생년월일 변경 의혹..승자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6일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 딸의 생년월일 변경이 의전원 합격을 위한 것이 아니냐”며 또다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조 후보자는 강하게 부인했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청문회의 본질이 흐려진 것 같아 안타깝고 답답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조 후보자가 참석해 앉아 있다. 윤창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