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신' 포스터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영화 '변신'이 개봉 3주 차에 누적 관객 수 166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는 데 성공했다.
지난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변신'은 이날 누적 관객 수 166만 명을 돌파했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로,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 김혜준, 조이현, 김강훈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어스' 이후 2019년 최고 공포 영화 흥행작에 등극한 '변신'은 장기 흥행에 돌입하여 입소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변신'은 해외 선판매 45개국 및 개봉 국가도 확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