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보다 더 자주 보는 사람들이 있는 그곳. 바로 회사입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업무로 인정 받아야 하는 곳이지만, 조직 안에는 참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와 권력 구조가 얽혀있습니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발생하는, 누군가는 쉬쉬하고 묵인하는 부조리한 일들도 빈번히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 같은 일상의 부조리를 하나씩 고쳐나가다보면, 일하는 노동자로서의 삶이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지 않을까요?
내가 다니는 회사가 이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