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는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가정간편식을 전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전날 서울 성동구 성수1동 주민센터에서 행사를 열고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65곳에 올반 떡갈비, 동그랑땡, 메밀전병, 국탕류 등 명절용 가정간편식 9종을 전달했다.
특히 독거노인 가정 가운데 거동이 어려운 15곳은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만나 명절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