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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쇼' 김구라, 혐한 논란 日 DHC텔레비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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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나가쇼' 김구라, 혐한 논란 日 DHC텔레비전 찾아간다

    15일 밤 10시 20분 방송

    JTBC '막 나가는 뉴스쇼'에서 기자로 변신한 방송인 김구라가 혐한 망언 3인방을 직접 찾아갔다.

    JTBC '막 나가는 뉴스쇼'에서 기자로 변신한 방송인 김구라 (사진=JTBC 제공)

     

    15일 방송되는 JTBC '막 나가는 뉴스쇼'(이하 '막나가쇼')에서는 연예인들이 막 나가는 앵커와 기자로 변신해 특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정치부 기자로 나선 김구라는 '현장 PLAY' 코너를 통해 일본의 혐한 망언자 취재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막나가쇼' 녹화에서 김구라는 꾸준한 혐한 방송으로 논란이 되는 일본 DHC-텔레비전을 찾아가, 혐한 망언 3인방을 직접 쫓았다.

    검증되지 않은 이슈의 진실 여부를 따지는 '팩트체크' 코너의 기자로 나선 최양락과 장성규는 최근 SNS상에서 핫한 신촌 영화관 귀신 출몰 괴담을 팩트체크한다.

    전현무와 장성규가 진행하는 '무러보라이브' 코너에서는 2019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뒤흔든 '마약'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센 언니들' 치타와 제아는 신림동강간미수사건 현장을 취재했다. 치타와 제아는 직접 신림동에 가서 혼자 사는 여성들의 안전수칙 실효성을 확인한 후, 속 시원한 일침을 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막나가쇼'는 연예인들이 기자가 되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핫이슈의 뒷이야기를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고, 풍자와 해학을 담아 보도하는 예능형 뉴스쇼로, 15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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