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금융 전문가를 만나 재무 상담을 나누던 중 전 재산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무 설계를 위해 상담사를 찾은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함소원은 전문가에게 "현금이 얼마 없다. 돈이 생기면 다 부동산에 넣는다"라며 "아파트 둘, 빌라 둘, 전원주택 하나가 있다. 수도권에 4개, 서울에 하나가 있다"라고 공개했다.
금융 전문가는 함소원-진화 부부에게 알맞은 투자법과 돈을 쓰면서도 돈을 버는 방법 등 꿀팁을 건넸다. 또한 함소원의 구두쇠 전략이 진화에게는 힘들 수 있다며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