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21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책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한국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및 돼지열병 발생 지역의 의원 10명과 양돈단체 대표, 수의사협회장 등 축산·방역 분야 외부전문가 5명으로 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농해수위 간사인 경대수 의원과 하태식 대한한돈협회 회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TF는 앞으로 돼지열병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