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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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스달 연대기'가 시즌 2를 예고하며 종영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18회는 7.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을 기록, 지난 방송분(6.4%)보다 1.0%P 상승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4회, 7.7%)에는 못 미치지만, 파트 3(13~18회) 내 최고 기록인 것으로 조사됐다.
마지막 회에서는 탄야(김지원 분)가 '아스'땅을 아우르는 하나의 나라, 아스달을 선포하며, 연맹인들에게 앞으로 불릴 '백성'이란 이름을 건넸고, 타곤(장동건 분)은 첫 번째 왕명으로 아스달에 대항하는 아고족과 부족들을 정벌하자고 명령, 불만과 공포, 분노를 잠재울 거대한 전쟁을 예고했다.
반면 은섬(송중기 분)은 아고족의 신 이나이신기의 재림으로 인정받고 묘씨, 태씨 아고족들을 이끌게 됐다.
방송 말미 쿠키 영상에서는 전쟁에 나간 사야(송중기 분)와 은섬(송중기 분)이 서로를 보게 되고, 은섬과 탄야가 만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즌 2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