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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인천·부천·시흥시, 제2경인선 '은계·옥길' 경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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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 인천·부천·시흥시, 제2경인선 '은계·옥길' 경유 제안

     

    ◇ 인천·부천·시흥시, 제2경인선 '은계·옥길' 경유 제안

    인천시와 경기 부천시, 시흥시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계획에 시흥 은계와 부천 옥길 경유노선 반영을 정부에 제안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제2경인선 사업은 경기도 광명 노온사동에서 시작해 시흥 신천, 인천 서창2지구, 도림사거리, 인천 논현, 신연수, 청학까지 전체 18.5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이들 기관은 제안 사항이 반영되면 서울 구로역까지 현재 1시간 내외로 걸리는 이동 시간이 인천 청학에서는 30분, 은계에서는 19분, 옥길에서는 16분으로 단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이 최근 학교폭력 추세가 초등학생으로 낮아지고 SNS상 사이버 폭력으로 번지고 있어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학교 문화를 바꾸겠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오늘 '인천교육 성과 및 2020년 정책 추진 방향' 기자 간담회를 열어 "학교 폭력을 없앨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도 교육감은 학교폭력 문제 해결 정책으로 학교폭력 업무의 교육지원청 이관, 평화공존을 위한 동아시아 시민 양성 교육 추진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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