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지코가 신곡 '천둥벌거숭이'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의 신호탄을 쏜다.
29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코는 30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정규앨범 '싱킹'(THINKING)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천둥벌거숭이'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천둥벌거숭이'는 올 초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지코가 회사 설립 이후 쏟아진 세간의 궁금증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담은 곡이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래퍼 재키와이와 염따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뮤직비디오 속 지코는 많은 동물들을 거느린 회사 대표로 등장한다.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 스토리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등장하는 재키와이와 염따의 모습도 뮤직비디오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블락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지코가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앨범은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 공개된다. 30일 더블 타이틀곡 '천둥벌거숭이'와 '사람'이 포함된 파트1이 먼저 베일을 벗고, 파트2는 10월 중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