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가수 송가인의 출연에 힘입어 두 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했다.
지난 4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9.9%-11.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16일(10.4%) 이후 지속된 한 자릿수 시청률을 오랜만에 벗어난 기록이기도 하다.
또한 이날 방송은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한 뒤 7개월 만에 복귀한 방송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줄넘기와 에코백 만들기에 도전한 한혜진과 진한 전라도 고향 케미를 보여준 박나래와 송가인의 하루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