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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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tvN '유령을 잡아라'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 21일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1회는 시청률 4.1%(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위대한 쇼' 1회(3.1%)와 마지막 회(3.2%)보다 높은 수치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 수사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문근영이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JTBC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2.7%로 지난 방송분(3.2%)보다 0.5%P 하락했다.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4.3%-5.9%(전국 가구 기준)로 지난 방송분(6.6%)보다 0.7%P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