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의 AI자율주행 프로그래밍 교육.(사진=한세대)
올해 경기과학멘토사업에 선정된 한세대학교의 AI자율주행 프로그래밍 교육에 지역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다.
AI자율주행 그로그래밍 교육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학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첫 수업을 시작해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과학인재 22명이 등록해 매주 토요일 과학 인재의 꿈을 키우고 있다.
이 사업의 책임 연구원을 맡고 있는 홍숙영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는 "딱딱한 프로그래밍 교육에 자율주행 스토리텔링을 더했다.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 위함" 이라며 "과학경진대회와 캠프 등에도 참가해 청소년들이 과학멘토링 수업을 통해 배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