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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인천터미널∼역삼역 M버스 23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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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 인천터미널∼역삼역 M버스 23일 개통

     

    ◇ 인천터미널∼역삼역 M버스 23일 개통

    인천버스종합터미널과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6439 노선이 23일 오전 5시부터 개통합니다.

    이 버스는 인천터미널을 기점으로 구월 선수촌사거리와 서창지구, 서울 교대역·서초역·강남역·양재역·서초구청 등을 경유하며, 20분에서 25분의 배차간격을 두고 운행합니다.

    인천시는 이 버스 개통으로 그동안 서너차례 환승을 거쳐야 했던 인천 구월·서창지구 주민들의 서울 강남권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인천 미추홀참물 라벨 없는 용기 첫선…재활용 편리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라벨을 붙이지 않은 미추홀참물 페트병 용기를 국내 최초로 제작해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페트병은 재활용시 라벨을 분리해 배출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용기에 담은 수돗물 320만병을 공급했지만 최근 일회용품 감량 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내년까지 기존 생산량의 60% 이상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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