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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러쉬, 美뮤지션 핑크 스웨츠와 협업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싱어송라이터 크러쉬가 미국 알앤비 뮤지션 핑크 스웨츠와 음악 작업을 함께했다.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크러쉬와 핑크 스웨츠의 협업곡 '아이 워너 비 유얼스'(I Wanna Be Yours)가 오는 31일 공개된다"고 24일 밝혔다.

    핑크 스웨츠는 단 두 장의 EP로 뉴욕타임스, 롤링스톤지, 빌보드 등 유수 매체의 주목을 끌어낸 알앤비 뮤지션이다. 미국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한 첫 EP 수록곡 '어니스티'(Honesty)는 현재 국내 주요 팝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협업곡에 대해 피네이션 측은 "귓가를 사로잡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로 대표되는 크러쉬와 핑크 스웨츠의 완벽한 조합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전했다.

    '아이 워너 비 유얼스'는 31일 0시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는 같은 날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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