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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올해 태풍 피해 벼 다음 달 말까지 우선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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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올해 태풍 피해 벼 다음 달 말까지 우선 매입

     

    ◇ 인천시, 올해 태풍 피해 벼 다음 달 말까지 우선 매입

    인천시는 올해 태풍 피해를 입은 인천 지역 생산 벼 4260톤을 다음 달 말까지 우선 매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태풍 링링과 타파, 미탁 등이 동반한 잦은 비와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벼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시중에 품질이 낮은 벼의 유통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들 태풍은 최근 인천 지역을 지나면서 많은 피해를 입혔으며, 특히 태풍 링링으로 인천 강화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받았습니다.

    ◇ 인천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인천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 기부 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관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교육부가 주최했습니다.

    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원도심 교육 균형발전을 위한 명강사 파견,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활동하는 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23년간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벌인 것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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