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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시

    한화투자증권, DC형 퇴직연금 사업 본격화

    DC형 전문 금융기관으로서 고객 수익률 관리에 강점 보유
    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 및 1년 원리금 보장상품 금리 3% 제공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한화투자증권은 그 동안 축적된 고객 자산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10월부터 퇴직연금 DC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퇴직연금 DC형 전문 금융기관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한화투자증권은 상품 차별화를 했다.

    증권사의 강점을 십분 발휘하여 시중 은행 예금보다 높은 고금리 정기예금을 풍부하게 확보하고, 450여개의 각종 펀드와 ETF까지 구비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자동화된 수익률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화투자증권이 개발한 '최고금리 매칭 시스템'은 정기예금의 만기가 도래했을 때 자동으로 최고금리 상품을 매수해주기 때문에 평생 단 한 번의 운용지시로 최고금리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이 시스템은 12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연금은 '당신의 미래가 달라지는 이야기'를 표방하며 가입자가 알기 쉬운 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상담 예약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고, DC 뿐만 아니라 국민연금, 연금저축, IRP 등 모든 연금을 아우르는 종합 상담이 강점이다.

    이와 더불어 기업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 체계(0.2~0.4%)를 도입했고, 업무처리 간소화 서비스를 개발해 담당 부서의 서류 처리 부담을 완화했다.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장 김선철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DC형 퇴직연금의 후발주자인 만큼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기업 사용자는 수수료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입자 측면에서는 우리나라 퇴직연금 업계의 고질적인 수익률 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DC 사업 본격화를 맞이하여 연 금리 3% 특판RP를 200억 한도 내에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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