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가요

    노브레인, 정규 8집 '직진'으로 컴백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밴드 노브레인이 정규 8집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노브레인이 11월 1일 정규 8집 '직진'을 발매한다"고 31일 알렸다.

    '직진'은 1996년 결성된 1세대 펑크 밴드 노브레인이 2016년 7집 '브레인리스'(Brainless)를 낸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소속사는 "기괴하면서 신명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연주곡에서부터 스카 리듬과 함께하는 러브송, 죽고 싶을 만큼 아픈 남자의 절절한 사연을 담은 독백, 병든 인간 세계를 접수하기 위해 지구에 온 히어로를 떠올리는 곡까지 노브레인이라는 이름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음악을 앨범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노브레인은 정규 8집을 낸 뒤 방송 및 공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