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4분기 발매 예정인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사전 예약자가 700만명을 넘었다고 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런 기록이 전작인 리니지M의 550만명을 넘는 국내 게임 사전 예약 사상 최대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리니지2M의 사전 예약자는 9월 5일 개시 7시간 만에 100만명, 5일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고 700만명을 넘는 데는 57일이 걸렸다.
엔씨는 사전 예약 700만 달성을 기념해 축전을 제작해 등록하는 이용자 중 77명에게 '삼성 갤럭시노트 10 플러스'를 주는 등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