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경기도 북부청사 대형유리창 파손한 범인 추적중
경기도 북부청사 건물의 대형유리창 6개가 파손돼 경찰이 범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의정부경찰서는 오늘 경기도의 신고를 받고 북부청사 지하1층의 곡면형 대형유리창 6개를 파손한 범인을 CCTV 분석 등의 방법으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범인은 어젯밤 북카페로 쓰이고 있는 경기도 북부청사 지하1층의 유리창 6개를 나무 막대기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경기도, 멧돼지 1마리당 10만 원 포획 포상금 지급경기도는 야생 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10억여 원의 야생 멧돼지 포획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포상금은 멧돼지 1마리당 10만 원씩으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총기로 야생 멧돼지를 포획하는 엽사는 1마리당 도가 지원하는 포획포상금과 시군 자체 보상금 5~10만 원을 포함해 총 15~2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경기도교육청, 미래형상상학교 모델 개발 위한 아이디어 공모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미래형상상학교 모델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합니다.
주제는 '내가 원하는 미래 학교 공간의 모습'으로, 미래 교육환경과 학교 공간에 관심 있는 도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모 분야는 사진과 UCC, 브랜드명 또는 슬로건이며, UCC의 경우 작품을 유튜브에 업로드한 뒤 공모신청서에 해당 유튜브 주소를 제출하면 됩니다.
◇ 안산시, 8∼9일 '안산 음식문화제' 개최경기도 안산시는 오는 8일부터 이틀동안 안산올림픽기념관과 안산호수공원에서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2019 안산 음식문화제'를 개최합니다.
첫날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진행되는 테마음식 경연대회에서는 전국에서 41개 팀이 참여해 안산시 특산물을 소재로 하는 테마 음식 경연을 펼칩니다.
둘쨋 날 안산호수공원에서는 식품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