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준(사진=청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작곡가 유해준이 신곡을 발표했다.
유해준은 4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왜 이렇게 난 니가 보고 싶은지'를 공개했다.
박완규 '천년의 사랑', 정재욱 '잘가요' 등 여러 히트곡을 작곡한 유해준이 자신의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1월 '웃어넘겨'를 발표한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이다.
신곡 '왜 이렇게 난 니가 보고 싶은지'는 유해준의 풍부한 감성과 허스키한 목소리가 깊은 울림을 주는 발라드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해준은 '천년의 사랑'을 작곡했던 혈기왕성한 20대 시절 실제 본인이 경험했던 아픈 사랑을 가사에 담아냈다"며 "애틋함과 진솔함이 묻어나는 가사가 곡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