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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신기록 세운 지프…"디젤 전차종 최대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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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량 신기록 세운 지프…"디젤 전차종 최대20% 할인"

    지프 10월 판매량 신기록
    수입차 브랜드 4위, SUV 브랜드 2위 올라
    고객 감사 차원에서 대대적 프로모션 진행

    (사진=지프 제공)

     

    지프 자동차가 월 판매량 신기록을 세우며 10월 판매량 수입차 브랜드 4위, SUV 브랜드 2위에 올랐다. 지프는 고객 성원 감사의 차원에서 디젤 전 차종에 대해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프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지프의 10월 판매량은 1,361대로 역대 월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판매량(690대)과 비교해 97.2% 올라선 수치이다.

    올해 10월까지 누적으로 봐도 총 8,455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6,043대)보다 39.9% 늘었다.

    이에 지프는 "판매 최고 실적 달성을 기념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1월 한 달간 디젤 할인 혜택을 강화한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 디젤 차종에 대해 20% 할인이 적용된다.

    지프의 플래그십 SUV인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디젤'과 최상위 트림인 '써밋 3.0 디젤 모델'은 최대 1,450만 원 할인 적용을 받는다.

    국내 수입 소형 SUV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레니게이드 역시 최대 750만 원이 할인된 3,590만 원에 가격이 책정됐다.

    FAC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는 지난 1월, 수입 SUV 브랜드 판매 1위(812대)로 올해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며 "상반기 주요 신차 발표와 하반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지프는 지금까지의 가파른 성장률만큼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서 그 입지를 더욱 넓히고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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