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 가수 화사, 피오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맡는다.
전현무, 화사, 피오는 오는 12월 29일 진행되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 MC로 나선다. 이들은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등 MBC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전현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을 맡게 됐다.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것은 물론, 2018년에는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을 비롯 MC로서 자연스러운 진행을 이끌며 호평받은 바 있다.
여기에 '예능 대세' 화사, 피오가 함께 보여줄 호흡에 큰 기대가 쏠린다. 음악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뽐낸 이들의 시상식 MC 도전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방송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전현무와 함께 보여줄 호흡도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