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장애인 체육회 양궁선수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장애인 체육회 소속 양궁선수 5명에게 체계적인 훈련 및 지도교육 지원을 하게 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박찬복 대표이사는 "5명의 선수가 안정적인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지원 협약이 향후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사회공헌 활동 확대와 다양성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달 24일 민관 협력강화를 위한 공군 군수사령부와의 1사 1병영 협약식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