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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 1월의 신부 된다…"1살 연상 사업가와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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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다감, 1월의 신부 된다…"1살 연상 사업가와 백년가약"

    배우 한다감 (사진=비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다감이 1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인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한다감이 1월의 신부가 된다"면서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한다감의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다.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다감과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결실을 맺었다.

    소속사는 "예비신랑이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리게 되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다감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으며, 인생의 제2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997년 패션모델으로 활동을 시작한 한다감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SBS '명랑소녀 성공기', '순수의 시대' KBS2 '풀하우스', '아이언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자신의 예명을 변경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다감은 내년 1월 방영되는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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