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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V2' 숲하니는 20년 차 배우 겸 영화감독 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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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텔 V2' 숲하니는 20년 차 배우 겸 영화감독 최지연

    지난 18일 방송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숲하니'의 정체는 배우 최지연으로 드러났다.

    지난 18일 방송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복면가 숲'에서는 각설이 타령에 패한 숲하니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숲하니와 각설이 타령은 가수 박정현과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고, 각설이 타령에 패한 숲하니는 영화 '알라딘'의 OST인 '스피치리스(Speechless)'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숲하니의 정체는 20년 차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인 최지연으로 밝혀졌고, 이에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지난 1999년 인터넷 영화 'I'm OK'로 데뷔한 최지연은 영화 '폰', '윤희', 시트콤 '논스톱5', '선녀가 필요해'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감독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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