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독 콘텐츠와 문화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포럼이 열렸다.
오늘(22일) 서울 강남구 광야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19 GNC 포럼'에선 기독 뮤지컬 사역단체 광야아트미니스트리와 기독 영화 배급사 커넥트 픽쳐스, 기독 소셜미디어 채널 교회친구 등이 각기 자신들의 주요 사역을 소개하고, 이를 교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내년도 기독 문화 콘텐츠 달력과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목회 사례를 공유했다.
'복음이 담긴 콘텐츠 포럼'를 뜻하는 GNC 포럼은 기독 문화예술 콘텐츠 관련 단체들이 연합해 한국교회의 문화 목회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