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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분기마다 주요 현안 공개회의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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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분기마다 주요 현안 공개회의로 생중계

     

    ◇ 인천시, 분기마다 주요 현안 공개회의로 생중계

    인천시는 다음 달부터 앞으로 3개월에 1번씩 담당 공무원과 실·국장,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고 회의하는 열린인천시정회의를 열고 이를 유튜브로 생중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에 매 분기마다 열던 확대간부회의를 변경한 것으로, 시는 기존의 회의 문화에서 권위주의를 없애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첫 열린인천시정회의 생방송은 다음 달 23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 경인선 구로~동인천역 급행열차 운행 조정

    한국철도는 다음 달 2일부터 선로 유지보수기간을 마련하기 위해 경인선 구로에서 동인천역 급행열차 운행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평일 1시 23분·주말과 공휴일 오후 1시 47분에 용산역을 출발하는 하행열차와, 평일 오후 2시 18분·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 43분에 동인천역을 출발하는 상행열차 운행이 중단됩니다.

    한국철도는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같은 시간대 구로역과 동인천역을 오가는 특급열차 2대를 급행열차 정차역에 추가 정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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