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신대 제공)
동신대학교 기초교양대학(학장 정호영 교수)은 5일 중앙도서관 1층 동강홀에서 교직원과 재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승윤 건국대 교수가 '디지털 세대와의 소통', 유외숙 상담21 성건강연구소장이 '자원의 측면에서 본 성(性) 이해'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후 박은민 동신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발표 주제에 대한 종합 토론 시간을 가졌다.
정호영 동신대 기초교양대학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우리 대학 인성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인성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