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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올해 인천인 대상에 이강인·이병헌감독·길병원외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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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 올해 인천인 대상에 이강인·이병헌감독·길병원외상센터

     

    ◇ 올해 인천인 대상에 이강인·이병헌감독·길병원외상센터

    인천시는 올해 각계각층에서 활동해 인천을 빛낸 인물과 기관에 수여하는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로 축구선수 이강인과 이병헌 영화감독, 가천대길병원 권역외상센터를 선정했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FC 유스팀 소속이었던 이강인은 올해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 남자선수 최초로 FIFA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이병헌 감독은 올해 관객 1600만명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을 감독했습니다.

    길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전문 의료진을 태우고 사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닥터카를 도입, 골든아워를 사수해 사망률 감소에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 인천도시공사 ‘주거복지문화대상’ 정책실천 부문 대상 수상

    인천도시공사가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정책실천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대회는 주거복지를 위해 애써 사회의 귀감이 된 단체나 기관, 시민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입주민 건강검진 및 의료기기 지원, 장애인·고령 1인 가구 대상 안심전화 서비스 등 임대아파트 입주민 맞춤형 주거복지사업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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