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사진=박종민 기자)

서울 상공을 뒤덮었던 미세먼지가 옅어지면서 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 11일 14시를 기준으로 '서울시 대기 중 미세먼지(PM10) 농도가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져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14시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PM-10) 평균 농도는 82㎍/㎥이다.

그러나, 10일 13시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현재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