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중앙교회에서 '2019년 사회선교 송년의 밤 ' 행사를 열고 사회선교 분야에서 활동하는 교단 실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감리교는 에큐메니칼 기관과 사회선교 분야에서 흩어져 사역하는 실무자들이 하나의 연대감을 갖고 선교 사역에 힘쓰자는 취지로 10년 만에 '사회선교 송년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주민선교위원회와 쉼터, 장애인선교, 정의평화위원회 등 감리교단 내 사회선교위원회와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체 140여 명의 사역자 가운데 90여 명이 참석해 각 기관의 사역 내용을 나누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소) 감리교 사회선교 송년의 밤 / 10일, 서울 종로구 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