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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인천교육청, 표준근로계약서 인쇄 봉투 2만부 배포

사건/사고

    [인천 주요 뉴스] 인천교육청, 표준근로계약서 인쇄 봉투 2만부 배포

     

    ◇ 인천교육청, 표준근로계약서 인쇄 봉투 2만부 배포

    인천시교육청은 겉면에 표준근로계약서를 인쇄한 종이봉투 2만부를 제작해 지역내 고등학교 149곳에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이 봉투를 제작했습니다.

    최근 인천지역 청소년 705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에서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청소년 1475명 중 42.8%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강화군, 태풍 '링링' 피해주민 2400명에 재산세 환급

    지난 9월 태풍 '링링'으로 농경지 피해와 건축물 파손 등의 재산피해를 입은 인천 강화군 주민들이 재산세를 환급 받게 됐습니다.

    강화군의회는 태풍 링링 피해자들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골자로 하는 '재산세 감면 동의안'을 오늘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별도 신청없이 이달 안에 피해주민 2400여명에게 총 2억원가량의 감면된 세액을 돌려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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