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카오XI 제공)
카카오프렌즈가 전 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에 진출한다.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미국 뉴욕 브룩클린에 입점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장은 디자이너 편집숍 브랜드 '에이랜드 뉴욕 브룩클린점' 내 위치하고 있다. 주력 판매제품으로는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트와이스 에디션 10종을 비롯해 인형과 리빙, 패션 등 베이직 굿즈 아이템 21종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매장 내에는 방문 고객들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한정판 트와이스 스티커를 증정한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지난 9월 미국 3대 백화점인 블루밍데일즈 4개 지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