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일 오전 '총선 영입인재 3호'를 발표한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국회에서 영입인재 발표식을 열고 세 번째 영입인재를 공개할 계획이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26일 발레리나를 꿈꾸던 40대 여성 척수장애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를 첫 영입인재로, 같은 달 29일에는 지난 2005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시각장애인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던 20대 원종건 씨를 두 번째 영입인재로 발표했다.
민주당은 설 연휴 전까지 영입인재 10여명을 차례로 발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