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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현빈, 이번엔 결혼설… "사실무근"

    배우 현빈(왼쪽)과 손예진 (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확대이미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이번엔 결혼설에 휘말렸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CBS노컷뉴스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고,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손예진과 현빈이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결혼 발표를 한다는 설이 돌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에도 미국 동반 여행설이 나왔고, 양쪽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각각 하채윤과 민태구 역으로 호흡을 맞춘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달 14일 시작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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