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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시민안전보험 가입…최대 1000만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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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시민안전보험 가입…최대 1000만원 보장

     

    ◇ 인천시, 시민안전보험 가입…최대 1000만원 보장

    인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안전보험제를 운용하기 위해 2억8000만원의 예산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시민안전보험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은 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해 보험료를 납부하고, 보험사가 각종 자연재해나 재난, 사고, 범죄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인천시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기 때문에 외국인을 포함해 302만명 시민 전체가 혜택을 볼 수 있고 최대 10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중국 관광객 5000명 인천 방문…사드 이후 최대 규모

    인천시는 중국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 판매기업 이융탕(溢涌堂) 임직원 5000명이 기업회의와 관광을 위해 5박 6일 일정으로 어제 인천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7년 한중간 사드 갈등이 불거지면서 한한령이 시작된 이후 중국인 관광객이 국내에 방문한 단일행사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앞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해 9월 이융탕의 관광 계획을 입수한 뒤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여 같은 해 10월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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