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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브이] "검찰 내부 성범죄 감찰조차 없다"…청문회장에서 양성평등 외친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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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컷브이] "검찰 내부 성범죄 감찰조차 없다"…청문회장에서 양성평등 외친 김영호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총리가 되면 검찰 내부의 양성평등을 위해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8일 오전 열린 정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 의원은 "검찰청 여직원 65.1%, 여성검사 70.6%가 성추행·성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며 "사회 정의를 바로잡아야 할 검찰의 일탈 행위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후보자는 "(그런 상황이) 결코 지속돼선 안 된다.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8일 국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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