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국회/정당

    공석 국회 정보위원장에 박주선 내정

    바른미래당 내부 의결, 본회의 처리되면 확정
    전임자 이혜훈, 새보수당行 따라 공석 돼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확대이미지

     

    현재 공석인 국회 정보위원장에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이 9일 내정됐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박 의원을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국회 상임위원장 임명은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야 한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의총 뒤 기자들과 만나 "정보위를 조속히 정상화할 필요가 있어서 지도부와 다선 의원들이 의견을 모은 결과 박 의원을 적임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장 자리는 원내 제3당인 바른미래당 몫으로, 새로운보수당으로 당적을 옮긴 이혜훈 전 정보위원장이 지난 3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면서 위원장직을 사임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