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방송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시청률 17.9%(닐슨코리아 제공, 유료방송 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1회(12.5%)보다 5.4%p 상승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는 'A6P' 리드보컬 김중연, 배우 강하늘의 절친인 추혁진, '로미오' 메인보컬 황윤성, 레드애플' 멤버 이도진, 그룹 'NRG'의 천명훈 등 다양한 아이돌부 출연자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역부에서는 국회의원 신기남의 아들 신인선은 현란한 춤사위를 곁들인 '봤냐고'로 심사위원 전원의 하트를 받아내며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