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롯데하이마트는 메가스토어 잠실점이 지난 9일 오픈 이후 첫 주말(11~12일) 매출이 전주 대비 세 배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은 7431㎡(약 2248평) 규모로의 국내 최대 체험형 가전 매장이다. 프리미엄 가전 체험 코너와 더불어 카페 '도렐커피'와 5G 체험 등 휴식과 문화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 체류를 늘렸다.
롯데하이마트는 잠실점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10개의 메가스토어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수원과 안산, 울산 지역에는 상반기 중에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