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노컷브이] 민주당, ‘~라고 한다’로 모면하려는 곽상도에 ‘법적 조치’ 경고

국회/정당

    [노컷브이] 민주당, ‘~라고 한다’로 모면하려는 곽상도에 ‘법적 조치’ 경고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매각 특혜 의혹과 문재인 대통령 가족 관련 의혹을 제기한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도 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정숙 여사 지인이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부지를 매입한 시기는 2017년 1월로 문재인 정부 이전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였으며, 부지 매각 주체인 청주시의 이승훈 시장은 한국당 소속이었다"고 반박했다.

    민주당 허위조작정보대책특별위원회는 '청주 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 관련', '대통령 가족과 관련한 반복적인 허위사실 유포 관련' 등 두 가지 문제를 지적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25일 오후 국회 의안과에 공수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이 팩스를 통해 제출되자 팩스 접수는 무효라며 법안 서류 뭉치를 들어보이고 있다. 윤창원기자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