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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명절 고속도로 휴게소서 가장 많이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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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노' 명절 고속도로 휴게소서 가장 많이 소비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명절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물은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24일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매출액 기준 가장 많이 팔린 음식 1위는 아메리카노였다고 밝혔다.

    아메리카노의 매출액은 26억4천559만원, 매출수량은 67만6천182개였다. 2위는 커피음료 완제품으로 21억7천591만원어치, 94만114개가 팔렸다.

    3위는 호두과자로 20억8천666만원어치, 52만4천259개의 매출을 기록했다. 4위는 떡꼬치, 5위는 스낵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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