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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교민 367명 실은 전세기 우한 공항 이륙

     

    ■ 방송 : CBS라디오 김덕기의 아침뉴스 (1월 31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김덕기 앵커

    - 세계보건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다만, 교역과 이동의 제한을 권고하진 않았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철수를 희망한 367명을 실은 전세기가
    우리시간으로 6시5분 우한 공항을 이륙했습니다.

    - 오늘 오전에 귀국하는 우한 교민들은
    앞으로 2주 동안 아산과 진천에 격리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이
    다시 감염된 2차 감염자가 발생해 지역 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오늘도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경기 북부와 충북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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