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애틋한 사랑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tvN '사랑의 불시착'이 또 한 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 제작 문화창고·스튜디오드래곤)은 시청률 15.9%(닐슨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여성 40대 시청률에서 최고 24.8%를 기록하는가 하면, 남녀 2049 시청률도 평균 11.8%, 최고 12.8%까지 오르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2일 방송에서는 조철강(오만석 분)의 위협으로부터 무사히 벗어난 리정혁과 윤세리가 다가올 또 한 번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셨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