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루스테이지 제공)
스테이지 콘서트 Vol.2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한 회 더 열린다.
공연기획사 블루스테이지는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4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던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돼 3월 1일 오후 7시에 추가 공연을 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이번 공연은 28일 오후 8시, 29일 오후 3시와 7시, 3월 1일 오후 3시와 7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추가 공연에는 마이클리(지저스), 차지연(유다), 장은아(마리아), 지현준(빌라도), 김영주(헤롯), 박유경(시몬), 박요셉(가야바) 등이 출연한다. 티켓은 10일 0시부터 위메프에서 예매할 수 있다.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는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작품들을 재구성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