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RDL 제공)
스텔라장, 긱스, 라이너스의 담요, 자메즈, 맥대디 등이 소속된 음악 레이블 GRDL(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이 싱어송라이터 유지희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1997년생인 유지희는 2015년 미유(MIYU)라는 활동명을 내걸고 데뷔해 그간 3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GRDL 측은 "호소력 있는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이 유지희의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GRDL 합류 후 미유 대신 본명을 내세워 활동하기로 한 유지희는 현재 새 미니 앨범을 작업 중이다. 그는 "무척 설레고 떨린다"며 "데뷔 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