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전날과 동일한 2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일 이후 이틀째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은 것이다.
또 현재 의심 증세를 보인 환자 562명이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기준 전체 신고된 의사환자는 6511명 중 국내 확진자는 28명이고 이중 7명이 격리 해제됐다. (1번, 2번, 3번, 4번, 8번, 11번, 17번 환자 퇴원)
지금까지 592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56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확진환자들의 접촉자는 모두 1784명으로 이중 59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또 접촉자 중에서는 모두 11명이 확진됐다. (3번·16번 환자의 2차감염 각 2명, 5번·12번·15번·27번 환자의 2차감염 각 1명, 6번 환자의 3차감염 3명)